자청 '역행자' 3단계 이해, 오작동 극복, 손실회피편향
3단계 : 오작동 극복 기존 작성했던 1,2단계 이어 작성하겠습니다. 스스로 정리하는 글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. 우리의 뇌는 그동안 진화를 거쳐왔고 3단계로 구분됩니다. 1. 포유류의 뇌, 2. 파충류의 뇌, 3. 인간의 뇌 가장 안쪽에 있는 파충류의 뇌는 그야말로 본능을 말합니다. "뱀이 온다 피해야 해". 포유류 뇌는 중간에 있습니다. 기본적인 감정, 모성애 등의 본등, 학습과 기억 담당. 마지막으로 인간의 뇌는 '나는 누구인가'라는 고차원적인 생각하는 뇌 부분입니다. 다만 안쪽의 뇌들에 비하면 다소 반응이 늦고 주의를 집중해야 잘 작동합니다. 진화란, 이전의 종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후 자연선택에 의해 검증받는 것이기 때문에, 어떤 진화도 맨땅에 새롭게 진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. 즉, 진화는 이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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